포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털과 오픈마켓의 비밀번호 관리, 이대로 좋을까? 오랜만에 모 오픈마켓에 접속했습니다.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입력해 보다가 겨우 하나 성공해서 접속했더니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합니다. 바꾸기 시도해 봅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에 사용한 비밀번호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ㅜ.ㅜ 저는 그걸 언제 사용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데, 오픈마켓의 로그인 서버는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이 오픈마켓을 자주 이용하던 시기에 비밀번호를 바꾸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는 최근에 사용한 비밀번호 3개까지는 다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3개와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까지, 무려 네 종류의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회사에서 업무상 접속해야 하는 모 대기업 업무용 사이트에서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비밀번호를 바.. 더보기 쇼핑 링크 낚시, 거대 포털까지 그래야 하나? 온라인에서 쇼핑을 꽤 하는 편입니다. 아니, 필요한 물건 대부분을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뭔가 필요하면 우선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그 중에 골라서 상품정보를 봅니다. 원하는 상품이다 싶으면 판매하는 쇼핑몰을 비교합니다. 별로 차이나지 않는 가격은 큰 의미가 없고, 상품평, 고객후기를 보는 편입니다. 배송은 빨리 잘 되는지, 혹시 만에 하나 불량품을 받았을 때 교환은 잘 해주는지... 이런 걸 종합해서 믿을 만한 판매자인지 판단하는 거죠. 하지만,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짜증나는 게 있죠. 예를 들어 A 브랜드의 특정 상품을 사고 싶어서 브랜드 이름을 검색했는데, A 브랜드와 전혀 상관 없는 상품에 검색어를 등록해 놓아서 엉뚱한 상품이 검색되는 경우입니다. 저 말고 다른 분들도 한번쯤 겪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