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트병으로 주사위 굴림통 만들기 DIY 주사위를 사용하는 보드게임이 꽤 많습니다. 주사위를 던지다 보면 너무 멀리 굴러가서 탁자 밑에 떨어지기도 하고, 게임판 밑으로 굴러들어가기도 합니다. 테이블 한쪽 구석으로 굴러가면 참가자 모두가 같이 확인하기는 어렵죠.그래서, 주사위 던질 때 좀더 편하게 굴리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을 만들어 봅니다. 굴림통을 만드는 목적은 주사위가 멀리 굴러가거나 탁자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결과를 쉽게 확인하려는 겁니다.준비물은 투명한 페트 재질로 된 적당한 크기의 음료수 병입니다. 손잡이가 될 윗부분과, 바닥이 될 아랫부분을 적당한 높이로 잘라 줍니다. 마침 페트병에 홈이 나 있으니, 맞추어 자르면 끼워맞추기 쉽겠습니다. 먼저 윗부분입니다. 이번엔 아랫부분... 칼로 잘라 내고, 가위로 깔끔하게 다듬어 줍니.. 더보기 두더지 땅파기 보드 게임 오늘은 두더지땅파기라는 게임을 알아볼게요.이 게임은 라벤스부르거 교구 중의 하나입니다. 라벤스부르거에 대해서는 차후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게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일어인가요? 읽지도 못 하겠네요. ㅋㅋㅋ... 다행히,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네요. ^^; 두더지땅파기는 맨 아래 굴에 있는 황금삽을 차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지하 1층부터 굴을 차지하면서 지하 4층까지 내려가 맨 아래 굴에 자기 두더지를 넣으면 황금삽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층 게임판입니다. 게임판은 4개가 있는데, 각각 지하 1층~4층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지하 1층에는 굴이 13개, 2층에는 9개, 3층에는 4개... 이런 식으로 굴이 줄어들다가 맨 아래 4층에는 굴이 하나.. 더보기 게임을 편하게, 게임매트 보드게임을 할 때, 전용 게임판이 있는 것도 있지만 카드나 타일만 있는 게 대부분이죠. 보통은 방바닥에서 하거나 탁자에 둘러앉아 하게 되는데, 맨바닥에서 하다 보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온국민이 다 아는 보드게임, 화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화투를 딱딱한 맨바닥에서 한다면 어떨까요? 한 장 할 장 내려놓을 때마다, 한 게임 끝내고 정리할 때마다 불편할 겁니다. 그래서 화투는 국방색 담요를 깔고 하죠. 다른 보드게임을 할 때에도 매트를 깔고 하면 좋습니다. 게임매트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첫째 상품은 팝콘에듀 매트입니다. 바탕은 진한 청록색이고 게임하면서 손이 닿는 윗면은 직물 재질입니다. 아무런 글씨나 로고 없이 깔끔한 단색입니다. 가로 75cm, 세로 63cm, 두께는 3mm 정도입니다. 바닥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