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총량제? 음식점은 너무 많아서 망하는 게 아니다. 음식점 총량제...? 망할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음식점이 망하는 이유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서가 아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규제를 들먹이는가? 벼룩 이야기 다들 들어보셨을 거다. 어떤 “과학자”가 벼룩에게 뛰라고 소리쳤더니 벼룩이 펄쩍 뛰었다. 그는 다시 벼룩의 다리를 자르고 똑같이 소리쳤다. “뛰어!” 그러나 벼룩은 움직이지 않았다. 과학자는 실험노트에 결론을 썼다. “벼룩은 다리를 자르면 듣지 못한다.”.... 이런 멍청한 과학자는 우스갯소리에만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는 그보다 더한 정치인이 있다. 음식점이 망하는 건,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라고 주장하는... 망할 자유는 자유가 아니란다. 망하기 위해서 창업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망할 위험이 있으니 창업해서는 안 된다면, 그 어떤 창업도 다 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5 다음